대부분의 사람은 이 질문에 계좌 잔고를 보고 답합니다. 문제는 잔고야말로 이 질문에 답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좋은 전략도 몇 주 동안 손실을 낼 수 있습니다. 나쁜 전략도 몇 주 동안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 일이 벌어지는 동안에는 어느 쪽인지 알 수 없습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습니다. 숫자 다섯 개, 그리고 바라는 것보다 많은 매매 횟수가 필요합니다.
잔고가 답해 줄 수 없는 이유
매매 한 번은 거의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매매 20번도 여전히 거의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동기 부여용 문구가 아니라 산수이며, 트레이딩이 어려운 이유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승률 55%인 전략이 그냥 동전 던지기가 아니라고 어느 정도 확신하려면 대략 785번의 매매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난 한 달을 보고 전략을 판단하고 있다면, 추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보다 빨리 할 수 있는 일은 잔고보다 훨씬 먼저 안정되는 것들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답해 줄 수 있는 다섯 가지 숫자
다섯 가지 모두 매매 기록에서 나옵니다. 소프트웨어는 필요 없고, 그중 어느 것도 잔고가 아닙니다.
먼저 알아야 할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R입니다. R은 매매 한 번에 거는 리스크 금액입니다. $100를 걸고 $200를 벌었다면 2R 수익입니다. 그 $100를 잃었다면 1R 손실입니다. R로 생각하면 크기가 다른 매매끼리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숫자 | 구하는 법 | 알려 주는 것 |
|---|---|---|
| 매매 횟수 | 세기. 정확히 이 전략으로 한 매매만 | 나머지 네 숫자가 벌써 의미가 있는지 |
| 승률 | 수익 매매 수를 전체 매매 수로 나눈 값 | 그것만으로는 거의 없음. 다음 줄과 함께 볼 때만 의미가 있음 |
| 평균 수익 대비 평균 손실 | 평균 수익을 평균 손실로 나눈 값 (R 기준) | 맞았을 때 전략이 충분히 벌어 주는지 |
| 기대값 | 아래 참고 | 전략이 돈을 버는지 잃는지 |
| 최악의 연속 손실 | 지금까지 가장 길게 이어진 손실 | 포지션 크기가 그걸 견딜 수 있는지 |
사람들은 승률만 뚫어지게 보고 기대값은 무시합니다. 손실이 수익의 네 배라면 승률 70%도 쓸모가 없습니다. 수익 매매가 충분히 크다면 승률 35%도 훌륭합니다.
답을 정하는 숫자는 기대값
기대값은 매매 한 번이 평균적으로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를 뜻합니다. 공식은 짧습니다:
기대값 = (승률 × 평균 수익) − (손실 확률 × 평균 손실)
승률이 40%이고, 평균 수익이 $200, 평균 손실이 $100라고 해 봅시다. 그러면 (0.40 × 200) − (0.60 × 100), 즉 80 − 60으로 매매당 $20입니다. 매매 100번이면 $2,000입니다.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우위(엣지)가 있고 그것이 제 역할을 하도록 두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개념을 R로 보면 더 읽기 쉽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조합에서 매매 한 번의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익 매매당 보상 | 승률 40% | 승률 50% | 승률 60% |
|---|---|---|---|
| 1R | −0.20R | 0.00R | +0.20R |
| 1.5R | 0.00R | +0.25R | +0.50R |
| 2R | +0.20R | +0.50R | +0.80R |
| 3R | +0.60R | +1.00R | +1.40R |
두 가지가 눈에 띕니다. 수익 매매의 크기가 손실 매매와 같다면(1R 줄), 비용을 빼기도 전에 본전을 맞추려면 절반 넘게 이겨야 합니다. 작은 목표가를 노리는 스캘핑이 보기보다 어려운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리고 승률 40%에서 2R을 버는 전략은 다섯 번 중 세 번 틀리면서도 돈을 법니다.
0이거나 그보다 낮다면 한 달 운이 나빴던 전략이 아닙니다. 구조적으로 돈을 잃는 전략이며, 아무리 규율을 지켜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 다섯 번의 수익 매매
한 전략은 처음 다섯 번의 매매가 모두 수익이어서 완벽해 보였습니다. 다섯 번 연속 수익이면 천하무적이 된 기분이 들기에는 충분하지만, 무언가를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당시에는 그걸 몰랐기 때문에 포지션 크기를 키우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시장이 조금 바뀌자 전부 무너졌습니다. 흠잡을 데 없어 보이던 바로 그 규칙이 손실에 손실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증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운이 좋았던 구간이었습니다.
숫자가 기댈 만한 무언가를 말해 주기까지 거의 100번의 매매가 걸렸습니다. 조급한 사람이라면 누구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전략 검증에 관해 제가 아는 가장 쓸모 있는 사실입니다.
답을 믿으려면 몇 번의 매매가 필요할까
매매 15번으로 계산한 기대값은 소문에 불과합니다. 대략 매매 횟수별로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록한 매매 수 | 말할 수 있는 것 |
|---|---|
| 20번 미만 | 아무것도 없음.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 |
| 20~50번 | 계획을 지켰는지. 계획이 통하는지는 아님 |
| 50~100번 | 기대값과 최악의 연속 손실에 대한 첫 판단. 잠정적인 것으로 취급 |
| 100~300번 | 그사이 시장이 바뀌지 않았다면 쓸 만한 추정치 |
| 수백 번 | 작은 우위와 운을 구별하기에 충분 |
불편한 진실은 대부분의 개인 트레이더가 한 가지 방식으로 한 매매를, 그 방식이 통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기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안 좋은 구간이 올 때마다 갈아타서 횟수가 0으로 초기화됩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그걸 반복합니다.
망가진 걸까, 정상일까?
사람들이 실제로 묻는 질문은 이것이고, 대개 드로다운 한가운데서 묻습니다. 둘을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이는 현상 | 아마 정상 | 아마 망가짐 |
|---|---|---|
| 5~6번 연속 손실 | 예. 승률 45%라면 거의 누구나 100번 안에 한 번은 겪음 | 손실이 계획보다 클 때만 |
| 이전 어느 때보다 깊은 드로다운 | 기록이 짧다면 그럴 수 있음 | 최악의 연속 손실을 한참 넘어서면 살펴볼 가치가 있음 |
| 승률은 떨어졌지만 R은 그대로 | 운에 따른 변동일 가능성이 큼 | 100번 이상 이어진다면 셋업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수 있음 |
| 계획보다 큰 손실 | 운에 따른 변동이 아님 | 전략 문제가 아니라 실행 문제 |
| 셋업이 점점 보이지 않음 | 시장이 바뀜 | 이미 끝난 시장 상황에 맞는 전략일 수 있음 |
가장 중요한 것은 네 번째 줄입니다. 손실이 계획보다 크다면 전략을 전혀 시험하지 않은 것입니다. 실제로 실행한 것이 그 전략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시험하지 않았다는 신호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기 전에 이것부터 배제하십시오. 네 가지 모두 전략 자체가 망가진 경우보다 훨씬 흔합니다.
- 시험 도중 규칙을 바꾼 경우. 그러면 표본은 아무것도 대표하지 못합니다.
-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경우. 매매일지의 “계획 준수 (O/X)” 열이 대부분 X라면, 전략이 아니라 규율을 시험한 것입니다.
- 규칙이 너무 모호해서 어길 수조차 없었던 경우. “눌림목에서 매수”는 규칙이 아닙니다. “그 레벨에 두 번 닿은 뒤 20 EMA 위에서 처음으로 마감할 때 매수”가 규칙입니다.
- 포지션 크기가 계속 바뀐 경우. 매매마다 리스크가 달랐다면 결과를 비교할 수 없고, R 기준 기대값도 의미가 없습니다.
백테스팅의 가치
과거 데이터로 전략을 시험하는 것은 유용하지만, 과대평가되어 있습니다. 솔직하게 나눠 보면 이렇습니다.
백테스팅이 주는 것은 빠르게 얻는 큰 표본, 그 방식이 겪었을 최악의 드로다운에 대한 감, 그리고 애초에 통한 적이 없는 아이디어를 빨리 버리는 방법입니다.
줄 수 없는 것은 과거에 대한 정직함입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고, 시험하면서 내리는 모든 선택이 그 영향을 받습니다. 규칙을 충분히 덧붙이면 역사상 어느 기간이든 수익이 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건 다음 기간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은 백테스트할 수 없는데, 대개 그것이 진짜 한계입니다.
현실적인 중간 지점은 이렇습니다. 백테스팅은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데가 아니라 걸러 내는 데 쓰십시오. 그런 다음 살아남은 아이디어를 증권사가 허용하는 가장 작은 크기로 실전에서 포워드 테스트하십시오. 종이 위에서는 통하던 전략이 실제 계좌에서 무너지는 것은 예외가 아니라 흔한 결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내 트레이딩 전략이 통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규칙을 지키고 리스크를 똑같이 유지한 매매를 최소 100번 기록하고, 거기서 기대값을 계산하십시오. 비용을 뺀 뒤에도 분명히 0보다 크다면 통하는 전략입니다. 기록이 없어서 계산할 수 없다면, 그게 더 급한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좋은 전략의 승률은 얼마여야 할까?
그런 숫자는 없습니다. 승률은 리스크 대비 보상과 함께 볼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승률 35%는 3R에서는 훌륭하고 1R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전략은 얼마나 오래 시험해야 할까?
주가 아니라 매매 횟수를 세십시오. 첫 판단을 내리려면 100번이 합리적인 최소치입니다. 그 숫자는 시작하기 전에 정하십시오. 드로다운 중에 정하면 최악의 순간에 멈추게 됩니다.
전략을 두 개 이상 운용해야 할까?
첫 번째 전략의 매매 기록이 수백 번 쌓이기 전에는 아닙니다. 전략이 두 개면 각각의 표본이 절반으로 줄고, 어느 쪽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할 가능성이 두 배가 됩니다.
요약
필요한 숫자는 다섯 개입니다. 매매 횟수, 승률, 평균 수익 대비 평균 손실, 기대값, 최악의 연속 손실입니다. 기대값이 판결입니다. 매매 횟수는 그 판결에 의미가 있는지를 정합니다. 잔고는 목록에 없습니다.
버려지는 전략 대부분은 시험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중간에 끊겼을 뿐입니다.